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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오 전교조위원장과 함께 입장하는 유은혜 부총리
석망동  2020-10-29 21:10:50, 조회 : 6,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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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와 전교조의 2013년 단체교섭 본교섭 개회식에 함께 입장하고 있다. 앞서 전교조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시절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법외노조' 통보를 받으면서 교섭이 중단된 바 있다. 2020.10.29/뉴스1<br><br>sowon<br><b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br>▶  뉴스1 바로가기 ▶  코로나19 뉴스 <br><br>©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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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OCI는 3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80억 원과 영업이익 18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더팩트 DB</em></span><br><br><strong>사업 재편 및 폴리실리콘 업황 회복 등 주효</strong><br><br>[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만성 적자를 겪던 OCI가 2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을 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실을 감수하면서 단행했던 사업 구조 재편 성과가 나타나고 업황 회복 등이 겹쳐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낸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br><br>OCI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680억 원, 영업이익 18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br><br>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7분기 만에 '마이너스' 실적을 떼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OCI는 지난해 3분기와 올해 2분기 각각 669억 원, 44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br><br>부문별로는 베이직케미칼 사업에서 매출 2000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석유화학 및 카본 소재 사업에서 2200억 원의 매출과 8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 베이직케미칼과 석유화학 및 카본 소재 사업에서 각각 350억 원과 70억 원의 손실을 낸 것에 비하면 반전을 이룬 결과다. 다만 에너지솔루션 사업에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 약세 등 영향으로 4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br><br>업계에서는 OCI의 주력 사업이자 그간 만성 적자의 원인이기도 했던 폴리실리콘 사업의 업황이 다시 회복세에 접어든 것이 2년 만에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배경으로 보고 있다. 태양광시장 조사기관 PV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kg당 7~8달러였던 폴리실리콘 가격은 이번 3분기 kg당 10달러까지 올랐다. 마지막 흑자를 냈던 2018년의 kg당 평균가인 12.9달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br><br>또한 세계 1위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중국의 보리협흠에너지가 3분기 공장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 것도 OCI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이에 OCI는 3분기 폴리실리콘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80% 가량 증가하고 판매가 또한 30% 오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OCI는 지난 2월 군산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둔 바 있다. 이후 5월 공장 가동을 개시하면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라인을 모두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정으로 교체한 바 있다. /더팩트 DB</em></span><br><br>손실을 감수하면서 단행했던 사업 구조 재편도 3분기 호실적을 내는데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OCI는 매출의 약 40%를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내왔으나 지난 2분기까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적자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br><br>OCI는 올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국내 생산을 전면 철수하는 등 사업 재편을 단행했다.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군산 공장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정을 가동 중단하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제조 공장으로 전면 교체한 것은 물론, 전기세와 인건비 측면에서 중국 폴리실리콘 업체와 가격 경쟁이 가능한 말레이시아에서만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게 했다.<br><br>아울러 폴리실리콘 업황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2분기에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의 생산량을 높인이는 전략도 단행했다. OCI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설비 개선 등을 통해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1분기보다 약 130% 증가한 연산 3만 톤까지 늘렸다.<br><br>태양광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태양광 수요 증가에 따라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가격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중국, 대만 등 태양광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OCI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하고, 최근 고객사를 늘려가고 있는 국내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정도 수익성을 낸다면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br>한편 OCI는 4분기에도 폴리실리콘 가격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세를 타고 실적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달러 약세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br><br>OCI 관계자는 "효율적인 공장 운영과 적극적 마케팅 및 코로나19 영향 완화 등으로 인해 대규모 사업 재편 후 예상보다 빠른 영업이익을 시현했다"며 "베이직케미칼,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부문 내 주요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판매가도 회복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br><br>2kuns@tf.co.kr<br><br><br><br> - BTS 2020 TMA 출연 확정! [팬앤스타 투표▶]  <br> - BTS 공연 비하인드 사진 얻는 방법? [팬버십 가입하기▶]  <br><br>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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