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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성숙해진 Master과정 후기
캔디  2010-02-18 20:41:25, 조회 : 2,122, 추천 : 263

작년 10월 NLP를 처음 배운 이후 내 삶의 모습들은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
과거 의식하지 않고 내뱉은 말과 행동들이 이제는 의식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 것을 느낀다.
그만큼 감정조절이 가능해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언젠가 부터 나의 표어는 -흔들리지 않는 나-가 되었다
과거, 감정 기복이 심해 참 힘들게 살았던 전력이 있던 터라
NLP가 나에게 준 심리적 안정감은 무엇보다 귀하고 값진 것이라 하겠다.

특히 경험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VAK의 작동을 의식하면서부터
내 삶의 변화는 참으로 상상하기 힘들다

나에게 NLP는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가...를 요약해보면

  -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지표를 찾게 해주었다.
    소위 말하는 '가슴두근 거리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어쩌면 죽기전에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인생의 중반전이라도 깨달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주었다.
    이것들은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 때문이리라

  - 어떠한 상황이든지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거센 폭풍우에도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깊게 뿌리박은 나무처럼....나는 편안하다

  - 무엇보다 상상력의 첫걸음마를 띄게 되었다.
    책(특히 성경책)을 읽으면 자동적으로 그 장면들이 머리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재미있는 장면들이 소설처럼 그려지고 있다....한번 경험해 보시라...

  - 그외에도 너무나 많은 의미가 있지만 어찌 그것을 하루동안 다 적을수 있겠는가...

너무나 많은 것을 얻고가는 Master과정이었지만 나름대로 아픔도 있었다
특히 느린 작업속도 덕분에 교수님의 질책을 참으로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나의 오기(근성)를 작동시켰고
그래서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정말 제대로 배워가는 계기가 되었다.

  - 그 작업속에는 나의 '삐죽이' 분아 찾기, 억울하다는 감정의 Reimprinting 작업, 종속모형을 이용한 신념전환까지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별과 같은 무수한 작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내어 달려준 나의 분아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기꺼이 매서운 매를 들어주신 교수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린다.
교수님의 회초리가 아니었으면 분명 난 '못할 것 같아'라는 생각에 대충대충 넘어갔을 수도 있었다.

아픔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래가사처럼
많이 아팠지만 그래서 키가 한자나 쑤~욱 커버린 10대 같은 느낌이다.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그래서 모두 내몸같이 느껴진 교육동기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엇과도 전경숙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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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아픈만큼 성숙해진 Master과정 후기  캔디  2010-02-18
20:41:25
     [답변][re] 아픈만큼 성숙해진 Master과정 후기  KNLPA  2010-02-26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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