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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쿠르즈에서 트레이너 과정을 마치고... (독수리의 아름다운 비상)
한혜영  2015-08-26 11:32:04, 조회 : 887, 추천 : 69

막연하게 미국을 가고 싶어서 작년에 프랙티셔너 과정을 마친 이후에 마음 속으로 꿈꾸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미국에서 하는 트레이너 과정에 전경숙 교수님이 마지막으로 가시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가기 힘든 상황에서 무리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친언니가 살고 있어서 여행겸 가족 방문겸 간적이 있지만 공부를 하러 나를 위해서 가본적은 처음 시도했던 일이였습니다. 물론 저는 언니와 더불어 살고 싶은 마음과 공부를 좀더 큰 세상에서 하고 싶어서 미국유학도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어학 연수 이후 건강의 악화로 (몸과 마음의 상처-인간관계와 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이유 등등)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고 힘든 경험 끝에 "미국에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라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사과정 대학원 입학 후 NLP라는 것을 접하고 전경숙 교수님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저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었고, 제가 가진 신념들이 하나하나씩 무너져 가면서 좀더 우물안의 저의 모습이 무너지고 저를 열어 오픈하며 확장된 자아를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미국에서 하는 트레이너 과정을 위해 마스터와 사전 트레이너 과정을 준비하면서 대학원 박사과정을 병행하고 있기에 공부하는 여정과 체력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사랑스럽고 가끔은 따끔하고 정신차리는 충고와 가르침을 갖게 해주셔서 스스로 깨닫고 알아차리는 과정을 거쳤고, 드디어 미국까지 갈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산타쿠르즈 UCSC 캠퍼스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저였지만 막상 가보니 외국인들과 가벼운 영어는 할수 있는 스스로를 보게 되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예전 참고경험들과 나의 무의식에서 내제되어있는 자원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였습니다.
미국에서의 과정을 거쳐 저는 세상을 마음껏 나는 강한 독수리가 되었습니다. 힘차게 날아오르며 뿌리가 뽑히고 발톱을 뽑고 온몸의 깃털을 뽑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지만 그러한 과정들을 거친 후 저의 모습을 보니 한마리의 강하고 아름답고 빛을 뿜고 있는 독수리가 되어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나의 중심의 코치 상태에서 세상의 자원들 모두 열며 나는 더 크고 더 용감하고 더 부드럽고 더 사랑스럽고 점점 성장하며 발전가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함께해주신 동료분들과 이 과정까지 이끌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NLP 발전에 조금이나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며 세상에 빛을 전달하는 그리고 힘차게 날개짓하며 세상을 도울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독수리로서의 사명을 갖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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