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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유머
허지연  2012-03-30 18:16:47, 조회 : 1,054, 추천 : 77

교수님 : 질문을 해보세요.

제자    : .....

교수님 : 질문이 없다면 다 아는 것이군요.

제자    : 왕자와 마법사의 이야기 에서..... '환상을 넘어선 진리가 없다'는 것을 견디기가 힘듭니다..(눈물)

교수님 : 진리에 눌어붙어 있으려고..히히

제자    : 네? 헉... 푸핫!! 우는 저를 이렇게 웃기시면.....

교수님 : 내가 젊었을 때 사색이 많고 진지했어요. 하지만 젊은 나이에는 인생이 허무한 것을 잘 알 수가 없어.
            내가 지금 나이가 되니, 나는 지금 친한 친구도 죽어버리고 형제도 죽고..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 것이야.

            환상을 넘어선 진리가 없음을 안 왕자는 죽을려고 했지요. 그러자 아버지인 임금은 죽음을 불러들였지. 아주 현명했죠.
            죽음 앞에서 떨던 왕자는 그 순간, 환상 마술일지라도 그 아름다운 것들로 살아가겠다며 마법사가 되었지요.


                - “진리에 눌어붙어 있으려는 자” _전경숙 교수님과의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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